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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일상/국내여행

가평 까사32 재방문 수영장 펜션 리조트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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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까사를 찾은지

12월 겨울 9개월 만에 잊지 못하고 다시 찾은

가평 까사 32 (casa32)

이번에는 B동으로 3층을 이용했는데요

 

 

3월에는 수영할 만큼

까사32의 수영장은 따뜻했는데

이번에는 너무 추워서.....

온수 풀이라고 불리기에는

너무 차디찬....

 

 

그래서 진짜 온수만 나오는 곳에서

놀다가 

룸안에 욕조에 물받아놓고 

놀고만 왔어요 ㅎㅎㅎㅎㅎ

다른 방문객들도

수영장은 잘 이용하지 않았다는....

 

 

그래도 까사32는

가족 또는 친구들과

혹은 연인과 함께 오기에는

아직도 좋은 곳임을~!!

추천해드려요 ㅎㅎㅎ

 

 

취사및 조리도구

그리고 전자렌지도 있고

또 전경이 내다 보이는

욕조풀이 전 매력적이라고 봅니다만...

프라이빗 한게 조금 아쉽긴해요

 

그리고 이제는 조금 노후화 되서

여기저기 세월의 흔적을 볼수 있긴합니다만...

현재 코로나 여파로 

비용이 저렴한 편이라 

적기인것 같아요

 

 

우선 방문자 모두 

백신접종을 완료해야만

이용할수 있구요

조식도 전 나쁘지 않았고

큰 수영장은 이용하기 힘들었지만

옆에 조그만 온수탕은 

노천을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경관이야 뭐 말할 것 없구요~!

약간 찬 수영장 물이지만

그래도 몇몇 한번씩 수영하는 

사람들도 볼수 있었어요

막 엄청 차다 정도는 아니여서 

가능해보이는....

 

또 테라스에서

바베큐 고기구워 먹을 수 있어요~

테라스가 좀 춥긴 하지만

그래도 바람을 좀 막아줘서

아주 춥지 않은 날에는

고기 구워먹기 좋을것 같아요

하지만 전 이번에는 근처 식당을 찾아

저녁을 먹었답니다 ㅎ

 

 

 

가평까사32

지금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게 여유 호캉스를 즐기기에

딱인것 같아요

금액도 좀 저렴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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