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공드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나간 영화이야기] 아픈기억을 지워도... 이터널 선샤인 아픈기억을 지워도...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니체 [Nietzsche] 아팠던 기억을, 잊고 싶은 사람과의 시간을 지울 수 있다면. 메셸공드리 감독의 영화 이터널 선샤인의 전제이다. 실제로 과학적으로 단편적인, 일부분의 기억을 지울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잊고 싶은 기억은 자신의 본성에 의해 비슷한 상황 비슷한 패턴으로 다시 되돌아오게 되어있다. 이터널 선샤인은 너무도 다른 두남녀가 만나 불같고 열정적인 사랑을 하지만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결국 이별을 하게 된다. 그리고 짐캐리(조엘)은 사랑했지만 아픈 그녀 케이트 윈슬렛(클레멘타인)에 대한 기억을 지우기 위에 라쿠나사를 찾아간다. 사랑을 지우면 아픔도 사라질까? 그러나 지워도 다시 시작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