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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일상/국내여행

동묘맛집 동묘집 쭈꾸미가 맛나요 동묘역 근처에서 실거주 한지 1년 저에게는 주말마다 주변 맛집을 찾아다니는게 하나의 일상이 되었어요 그리고 은근 곳곳에 숨겨진 동묘맛집들 구글링과 다음 네이버 후기를 통해 공통적으로 맛있다고 평가 받는 동묘맛집 동묘집을 다녀왔습니다. 동묘집은 동묘역 6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6분 가량 찾기 그다지 어렵지는 않지만 골목에 있기에 잘못하면 딴곳으로 들어설수 있어 주의하시길! "동묘맛집 쭈꾸미 볶음 맛집" 제가 찾은 시간은 6시 역시 코로나 때문인지 손님들이 두명씩 테이블에 앉아 있더라구요 좌석간의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편이였고 이미 빈테이블은 별로 없었습니다. 우선 쭈꾸미 정식 2인을 시켰어요 여기 쭈꾸미파전이 유명하다는데 오늘은 우선 쭈꾸미 볶음 부터 먹어보고 다음에 먹자라는 생각에 쭈꾸미볶음 정식을 시켰습.. 더보기
동묘역 맛집 낙산 냉면 맛집이네 은근히 맛집이 많이 숨어 있기로 유명한 동묘 신설동 부근에 오늘은 냉면 맛집 동묘역 낙산 냉면집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아주 오래 운영을 해왔고 입소문으로 유명해 졌다가 방송을 타게 되면서 더 유명해 졋는데요 이곳은 매운 냉면맛으로 유명하죠 말그대로 정말 40년 전통으로 아직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요 TV에도 신문에도 나온 그곳!! 하지만 유명해 지기 시작하면서 맛이 변했다는 말들도 한때 있었죠 저도 한 5년전에 가봤다가 오랜만에 들러본 곳이라 정말 맛이 변햇을까 궁금했어요 여기는 얼큰이 냉명이 유명해요 맛도 맵고 또 양도 많아서 사람들이 제일 많이 시키는 냉면이기도 한대요 막 엄청 매운맛은 아니지만 매운걸 좋아하지만 자신없는 분들은 약얼냉면도 괜찮아요 오히려 약얼냉면이 전 자극적인 맛이 좀 덜하면서 .. 더보기
2021년 서울에서 1980년 서울의 감성을 찾다 2021년 현대화 첨단화 모던한 서울에서 1980년대 서울의 감성이 아직 남아 있는 개발되기 전의 을지로의 풍경을 찾아내다. 을지로 뒷골목 방산시장의 뒷편 아직 개발되지 않은 1980년대의 서울의 감성이 남아 있는 곳 세운상가 뒷편으로 빈센조 촬영장 근처에서는 아직 낯선 서울의 풍경을 찾을 수 있다 먼곳으로 보이는 두타 건물과 대조적인 아직 판자 지붕과 낡아 버린 건물 외벽 1980년대 식의 뒷골목 곧 개발 될 예정이지만 어쩌면 서울에도 이런 거리 이런 골목 하나쯤은 남아도 좋으련만 낯선 서울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더보기
망원역 가성비 맛집 맛양값 저렴한 한끼 요즌 6000원에서 7000원정도로 배부르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요 특히 합정이나 망원역 부근은 오른 물값 만큼 음식값도 올랐는데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만원역 가성비 맛집 맛양값 입니다~! 가게이름이 특이하지요? 정말 맛 양 값 이름처럼 맛도 좋고 양도 많고 값도 저렴!! 칼국수의 경우 3900원인데 칼국수도 양이 상당하지만 세트로 시키면 칼국수 + 만두 또는 스테이크 까지 6500원선에서 해결 할수 있습니다. 양도 많아서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데요 위치는 망원역 2번출구에서 나와서 망원역 시장을 가는 골목쪽으로 몇분 걷지 않아 싶게 찾을 수 있어요 저는 친구와 함께 냉면세트 그리고 얼큰칼국수 세트를 시켜는데요 배불리 먹고도 15000원!!! 냉면도 칼국수도 맛있지만 만두피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