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 Mango Grill&Restaurant
세부 막탄 맛집 골드망고그릴!
세부 자유여행 첫날 저녁으로 선택한곳!
세부 막탄 맛집 골드망고그릴 레스토랑!
블로그 검색 및 구글 검색으로 알게 된 곳인데
한인 사장님이 운영중!
현지 음식과 한국인의 입맛과 만난!!
현지 식당보다 조금 비싼 가격이지만
고급스럽게 괜춘!!!
직원들이 활달하고
또 서비스가 좋아요! 그리고 여기서 드리는 세부 막탄 환전팁!
거기다가 환전도 가능하다는 사실!
사실 골드망고그릴에 가기전에
제이파크 근처 세이브 모어에서 환전을 하고 갔는데....
세이브모어보다 더.... 높은 환율을 적용해서...
그래서 환전을 하시려면 여기서 하시는게 더 나요....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걸 했다는...ㅜㅜ
아무튼 저튼 이것 저것 사족은 빼고
오로지 음식맛을 이야기 하자면
맛있다... 특히 스테이크가.... 입에서 녹는다...
내가 태어나 먹어봤던 스테이크 중에서 단연
세손가락 안에 꼽는다...
소토그란데 호텔리조트에서 그랩으로 이동하면
약 8분에 120페소 정도 금액이면 가능!
하지만 우린 세이브 모어에서 환전을 하고
걸어 올라갔기에 걸어서 10분정도 걸렸던....
저녁 필리핀 거리는 차가 좀....위험함...
사람이 위험한게 아니라 차가.....
아무튼 쓰다 보니 또 삼천포로!!
골드망고그릴 레스토랑은 깔끔한 인테리어
현지인 종업원들이 정말 즐겁게 반갑게 맞아줬다.
또하나의 팁을 주자면!
여기서 밥을 먹고 바로 숙소로 복귀라면
100페소면 호텔까지 드랍해준다는!
노니비누도 파는데.... 만약 기념품으로 노니비누를
사려고 계획했다면 여기서 사세요...
노니비누 파는 곳을 찾기도 어려울 뿐더라
여기 노니비누가 스토어나 마켓 매장보다 싸요...
품질도 더 좋은것 같아요.... 안사서 후회 했었다는..
또 삼천포..... 이제 음식맛을 이야기 해보자면...
먼저 새우감바스.....
이거 정말 JMT 밥비벼 먹고 싶었다...
근대 이게 먼저 나와서 다먹고 나중에 갈릭밥이 나와서..
눈물나게 아쉬웠다는....
한국인의 입맛에 정말 딱! 맞는다!!
그리고 한꺼번에 나온
블루 크랩 로제 파스타, 갈릭라이스
차차스테이크, 새우튀김....
진짜 맛있어서 정신 없이 먹었는데......
나중에는 갈릭라이스 한수저에
블루 크랩 로제 파스타 소스랑 비벼서
허겁지겁 밥을 먹는 나를 본순간....
이 돼지새끼!!! 라고 자책할 뻔.....
이중에서도 한가지만 먹어야 한다면
스테이크 강추!!!
고기가 입안에서 스르르륵 사라진다
소고기가...그것도!! 소고기가!!!
내가 만약에 다시 한번 세부에 간다면
여기는 다시한번 꼭 찾을 거라는!
현지 음식이 좀 짜거나 입에 안맞는다 싶은 분들
아니면 세부에서 현지 음식이지만
한국인 입맛에 맞는 곳을 찾는다면
골드망고그릴 강추!
단! 가격은 현지 식당들보다 좀 비싸요
그래도 한국에서 이정도 먹으면 더 비싸기 때문에
이것 저것 따져보면 나쁘지 않은 금액인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후식으로 나온 망고와 망고쉐이크 존맛탱
찐한 망고의 맛!!!
필리핀산 산미구엘 맥주도 꼭!! 마셔보세요 ㅋ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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