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 11월 8일에
얀센부스터 추가접종을 했습니다.
전 모더나로 맞았는데요
모더나는 추가 접종 부스터 샷으로 진행시
절반용량을 주입한다고 하네요
저는 정확히 11월 8일 12시에 예약
10분전에 도착해 준비했습니다.
우선 접종 후기를 말하자면
얀센을 맞을때 보다 묵직함이 덜했어요
그냥 일반 주사 맞을때 같은 느낌...
몇가지 물어보셔서
기저질환이나 알레르기에 대한
사항들을 물어보시길래
성실히 답변 했습니다.
참고로 전 해열제 계통에 알러지가 있어
타이레놀을 얀센 접종시에도 복용안하고
참고 넘어갔어요
얀센을 맞았을때는 접종후 첫날 약 4시간부터
미열과 기력 저하 접종부위의 통증이 있었고
새벽에는 잠깐 오한이 왔고
그 뒤로는 컨디션만 많이 떨어지고
전체적으로 왼쪽 팔부터 허리 다리까지
저림과 통증이 있었습니다만 견딜만 했죠
그리고 그런 컨디션이 일주일동안 지속됐었어요
그러면 모더나 추가접종 부스터 샷 을 맞은 뒤!
를 이야기 해보자면
1일차 접종당일
맞고나서 초저녁까지 접종부위가 조곰 뻐근하다?
정도의 느낌 밖에 없었고
컨디션은 너무 좋았다는....
하지만 접종부위의 근육통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묵직해지기 시작했어요
모더나 부스터 샷 접종 2일차
눈에서 살짝 열이 나는 느낌은 있었지만
열은 없었구요 팔부위의 뻐근함이 극에 달함
그러나 평상시 생활을 하기에는
그다지 나쁜 컨디션은 아니였음
평소의 70에서 80프로 정도의 컨디션이었죠
그래서 전 아무 이상 없이 지나가나...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하지만...ㅠㅠ
모더나 부스터샷 접종 3일차 오늘...
팔의 근육통의 아조 조금 남았습니다.
열도 없습니다.
그러나 살짝 두통과....
컨디션 난조가... 지금도 약 70프로정도의 컨디션
가슴이 살짝 조이는 느낌도 들어요
하지만 심각한정도의 통증은 아니라
참고로 저는 타이레놀을 먹지 않았습니다.
그건 제가 앞서 말씀드렸듯이
해열제 계열 알러지가 있어서...혹시나 해서요
아무튼 아직까지 그럭저럭 괜찮아요
솔직히 얀센때 보다는
훨씬 징후가 적고 또 컨디션은 좋은 편입니다.
개인마다 편차가 있으니
저의 후기는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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