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살인자의 이야기 향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나간 영화이야기]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 향수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는 영화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향수로 만들어졌다. 소설을 영화로 만든건 대부분 실망하기 마련인데 영화 향수는 마치 소설을 읽는것 처럼 그리고 내가 소설를 읽으면서 상상했던 장면들과 싱크로율이 90프로 이상 맞아 떨어져 몰입했었다. 처음 냄세라는 주제 존재하는 것에 모두 향기가 있다는 내용은 참신했다. 책을 읽으면서 점점 빠져들었고 영화 역시 같은 몰입감을 가져다 주었다. 내용은 이렇다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낸 주인공 장바티스 그루누이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바로 냄세 즉 후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그러나 정작 자신에게는 아무 냄세가 나지 않는다. 후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주인공은 그에 맞게 향수 제조사 밑에서 향수를 만들게 되고 뛰어난 향수들을 제조 하지만 정작 자신은 그 향수들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