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나간 영화이야기] 박찬욱의 친절한 금자씨 친절하지 않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 (sym pathy for lady vengeance) "너나 잘하세요" 올드 보이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 (sym pathy for lady vengeance) 개인적으로 올드보이보다 더 좋아하는 영화다. 그리고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정 받고 있는 영화중에 하나다. 실제로 내가 유럽에 잠깐 체류 했을 당시 한국영화를 좋아하는 외국 친구들은 친절한 금자씨를 좋아한다고 말했을 정도다. 당시 대장금으로 인기 절정에 있었던 순수하고 지적인 이미지의 이영애씨가 금자로 열현하며 한국에서는 많은 기대를 받았었지만 대중적이지 못하다는 이유와 19세 관람불가라는 이유로 기대에 못미치는 300만 흥행 성적을 거뒀다. 같이 개봉했던 이 700만이었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