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영화이야기] 흑인가스펠 소울넘치는 영화 시스터액트

흑인가스펠 소울넘치는 영화 시스터액트

 

 

흑인소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스펠과 관련된 영화들 역시 좋아하기 마련!

소울 넘치는 흑인 가스펠음악 영화 시스터액트는

지금도 유튜브나 짤 영상으로 많이들 보고 듣는데요

시스터액트는 1993년 개봉해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고

우피골드버그를 세계적인 인기 배우로 만들어주었죠.

 

 

 

 

카지노에서 삼류 가수로 일하는 드롤리스(우피골드버그)는

암흑가에서 벌어지는 범죄 현장을 목격하고 도피중에

경찰에게 증인이 될 것을 약속하고 경찰에 의해 수녀원에 들어가죠

그리고 거기서 가짜수녀이지만 성가대 지휘자를 맡으면서

엉망진창이 성가대를 가스펠 소울 넘치는 성가대로 키우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고 나중에는 교황까지 성가대 공연을 보기 위해

온다는 내용~!

 

 

 

 

영화에서 나오는 모든 합창은 소울 넘치는 가스펠로

종교가 없는 사람들도 이영화를 재미있게 봤고

또 여기서 나오는 노래들을 다 좋아했었죠

특히나 마지막 곡 I will follow him은 한동안

라디오에 많이 신청되서 길거리에서도 흔히 들을 수 있었어요

 

 

한동안 넘치도록 사랑 받았던 

시스터액트 영화 ost는 

oh maria 부터 my god

그리고 i will follow him까지 

모두 소울 넘치는 귀호강~

영화를 보는 동안 지루할 틈이 없어

20년이 지난 지금도 영화 평점은 9점 이상!

 

 

 

시스터액트는 1994년 속편 시스터액트2에서도 역시

필충만한 흑인 소울 가스펠로 연달아 히트 했어요

특히 oh happy day는 지금도 여러 성가대나

공연들에서 다시 불려지기도 하는데요.

시스터액트2에는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부터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최우수 여성 R&B 보컬상 등

41회 그래미어워드를 휩쓴 로린힐이

우피골드버그가  개과천선시키는 문제아 학생(비행청소년)로 나왔죠

 

 

시스터액트2는 우피골드버그가 수녀로

다 망해가는 고등학교의 합창단 선생님으로 들어가

재능있지만 환경과 탈선으로 그 재능을 썩히는

문제아들을 노래로 개과천선 시킨다는 내용 ㅎ

 

 

 

시스터액트2 영화의 최고의 명장면은

oh happy day 곡을 부를때 라이언 토비의 고음....

그리고 마지막 joyful joyful을 부를때

로린힐의 도입부분이죠......

지금 들어도 좋은

그래서 시스터액트2 역시 9점이상의 높은 영화 평점!

 

 

 

여름휴가 어디 갈 곳 없다면

지나간 영화들 주행~ 특히 시스터액트 시리즈를 강추!

 

시스터액트2 ost - joyful joyful

 

시스터액트2 ost - oh happy day

 

시스터액트1 ost - I will follow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