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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영화 이야기

[지나간 영화이야기] 공포와 반전의 식스센스 공포와 반전의 영화 식스센스 반전 영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식스센스! 당시 영화 식스센스의 반전은 여러가지로 논란의 대상이 됐었다.누구도 약속 하지 않았지만 영화를 본 사람들은보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절대적으로 반전은 이야기 하면 안됐던. 그러나 당시에도 항상 엇나가는 아이들이 있었으니영화를 보는 친구에게 툭 내던진 한마디그러나 영화를 보는 동안은 모르고 있다가반전에서...... 그리고 스포를 던진 아이는 세상에서 사라졌다는....슬픈 전설들을 남긴 영화 식스센스는다이하드 시리즈로 유명한 브루스윌리스가 주연을 맡았다.그리고 영화AI등 다양한 영화속에서 귀여움과 신비함을 동시에 보여준할리 조엘 오스먼트가 아역 주인공을 맡았으니....이건 안볼 수 없는 영화! 하지만 영화 개봉전 부터 표절 논란이 있었.. 더보기
[지나간 영화이야기] 크리스토퍼 놀란에 놀란 영화 메멘토 크리스토퍼 놀란에 놀란 영화 메멘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하면 떠오르는 영화는 많다 워낙 대작에 수작인 영화들을 많이 찍어서 그의 이름은 한국인에게 낯설지 않고 상당한 매니아층을 두고 있다. 그 유명한 배트맨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 라이즈 인셉션, 인터스텔라까지... 치밀한 각본과 연출로 잘 알려져 있고 그의 영화는 마치 한분야를 오래 공부한 사람처럼 매우 정밀하고 전문적이다. 그러나 그를 유명 감동으로 만들어준 영화는 반전 영화 하면 떠오르는 메멘토다. 메멘토는 입소문으로 한국에서 흥행한 영화. 2001년 21세기가 되자마자 개봉했는데 당시 한국영화와 헐리우드 대작속에서 100만은 안됐지만 저예산으로 수입한 영화로 손익분기점을 넘어 수익을 걷어준 영화이기도 하다 배우 또한 메트릭스의 여주인공였던 캐리앤.. 더보기
[지나간 영화이야기] 어느 산골동네 이야기 영화 집으로 어느 산골동네 이야기 유승호의 영화 집으로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어느 산골 할머니와 손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집으로가 4월에 개봉 했었다. 도시에 사는 7살 개구쟁이 상우와 외할머니가 혼자 살고 있는 시골집에 머무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따뜻함과 뭉클한 감동 그리고 유머가 적절하게 섞인 영화 집으로는 당시 500만명정도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했었더랬다. 손자로 나오는 유승호는 당시 특이한 헤어스타일로 귀여움을 더했고 말못하는 할머니의 연기는 리얼리티를 더했는데..... 도시생활에 익숙한 손자가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을 찾자 할머니가 백숙을 가져 오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난다. 누구나 할머니에 대한 기억은 있다. 엄마와 다른 할머니의 사랑을 받고 자랐다면 이 영화는 더더욱 가슴 깊이 현실적으로 뭉클함.. 더보기
[지나간 영화이야기] 이병헌의 달콤한 인생 이병헌의 잔혹액션영화 달콤한 인생 [말해봐요 정말 날 죽이려고 했어요?]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지금까지도 여러 프로그램에서 패러디하는 이병헌과 4달라 아저씨로 유명한 김영철의 대사! 달콤한 인생이란 영화는 아직도 이렇게 회자 된다. 보스(김영철)의 여자를 보호하던 이병헌이 보스의 여자 신민아를 사랑하게 되고 이 후 이병헌을 처단하려는 조직과의 혈투가 주된 스토리이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이 단순한 스토리에 빨려 헤어나오지 못하고 몰입하게 된다. 특히 신민아를 두고 이병헌의 내적 갈등과 화려한 액션씬 그리고 배우 황정민의 악역은 달콤한 인생이란 영화를 보는 중심 포인트!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사랑 그리고 끝까지 달려가는 한남자(선우/이병헌) 이 영화는 일장춘몽이란 사자성어를 특이 하게 각색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