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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영화 이야기

[지나간 영화이야기] 흑인가스펠 소울넘치는 영화 시스터액트 흑인가스펠 소울넘치는 영화 시스터액트 흑인소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스펠과 관련된 영화들 역시 좋아하기 마련! 소울 넘치는 흑인 가스펠음악 영화 시스터액트는 지금도 유튜브나 짤 영상으로 많이들 보고 듣는데요 시스터액트는 1993년 개봉해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고 우피골드버그를 세계적인 인기 배우로 만들어주었죠. 카지노에서 삼류 가수로 일하는 드롤리스(우피골드버그)는 암흑가에서 벌어지는 범죄 현장을 목격하고 도피중에 경찰에게 증인이 될 것을 약속하고 경찰에 의해 수녀원에 들어가죠 그리고 거기서 가짜수녀이지만 성가대 지휘자를 맡으면서 엉망진창이 성가대를 가스펠 소울 넘치는 성가대로 키우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고 나중에는 교황까지 성가대 공연을 보기 위해 온다는 내용~! 영화에서 나오는 모든 합창은 .. 더보기
[지나간 영화이야기] 청춘의 이름으로 영화 비트 1997년 최고의 화제작이자 당시 비디오 가게에서 가장 많이 대여된 청춘 영화 비트. 정우성과 고소영이 주연을 맡았고 지금은 가수로 영화배우로 유명해진 임창정이 조연으로 출연했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영화다 영화 아수라와 감기로 유명한 김성수 감독의 작품이기도 하다. 그 당시 학원물 답게 타고난 파이터인 정우성(민)은 매일 싸움과 문제를 일으키는 비행청소년. 그러나 왠지 우울한 눈동자와 잘생긴 외모로 인기남이다. 그런 정우성이 고소영(로미)을 노예팅?(좀 웃기는 미팅 종류 ㅋ) 에서 만나 운명적 사랑을 느끼게 된다는 사랑영화인데 참 싸움도 많이 나오고 폭력적이라 아마 18세 관람 불가로 기억한다. 그래서 당시 중학생이었던 난 어렵게 영화를 봤었던... 아무튼 저튼 고소영은 참 예쁜 나쁜년... ㅋ 얄미.. 더보기
[지나간 영화이야기]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톰행크스&맥라이언) When i fall in love 라는 영화ost로 유명한 정말 오래전 지나간 고전 영화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 연기력하면 당연히 첫번째로 이름을 올리는 톰행크스와 90년대 최고의 로맨틱코미디의 여왕 맥라이언이 만난 영화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은 1993년 12월에 개봉했다. 사별한 톰행크스(샘)은 아들 조나와 함께 살고 있다. 아들 조나는 아빠가 혼자인게 안쓰러워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 엄마가 될 사람을 찾는데 애인있던 맥라이언(애니)이 이사연을 들으면서 이야기가 전개 된다. 방송이후 조나의 아빠 톰행크스는 잠 못 이루는 시애틀이라는 별명을 얻고 폭발절인 인기를 얻게 되는데 한편 맥라이언은 톰행크스가 자신의 운명이라는 강한끌림에 시애틀을 향해 떠난다. 지금도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하면 이영화가 가.. 더보기
[지나간 영화이야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로미오와 줄리엣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클레어 데인즈가 출연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은 1996년에 개봉했다. 이영화는 이미 포스팅한 바 있는 물랑루즈의 바즈 루어만이 감독을 했었는데 당시 센세이션한 영상미와 미소년같은 외모의 레오나르 디카프리오 때문에 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흥행했다. 10만명? 이게 흥행이야? 라고 묻는다면 이 1996년 당시 멀티상영관이 전무후무한 단일 상영관만 넘쳐나던 시절이었고 또 한국 영화시장이 아직 활발하지 못했던걸 감안했을때 중타 이상을 친 영화라고 할수 있다. 아무튼. 로미오와 줄리엣은 올리비아 핫세가 출연했던 로미오와 줄리엣과 다르게 감각적인 영상미가 보이는 당시 현대판으로 그려진 리메이크가 아닌 새로운 또 하나의 로미오와 줄리엣이었다. 영상미 뿐만 아니라 단연 돋보이는 외모의 두.. 더보기